Nov 202019
 

이번 주 토요일 오후 2시, 통영시 봉평동 통영 도서관에서 [삼도수군통제영] 장한식 저자를 만납니다. 장한식 저자는 통영 출신으로 그동안 [이순신 수국 프로젝트] [오랑캐 홍타이지 천하를 얻다]를 비롯해 [이순신 수국 프로젝트]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삼도수군통제영]을 출간하였습니다.

[이순신 수국 프로젝트]와 [삼도수군통제영]을 쓴 장한식 저자는 조선후기 3백 년 동안 조선의 바다와 해변을 호령한 무게중심이 ‘삼도수군통제영’이라고 말합니다. 서울의 연구자들이 주목하지 않았지만 조선 후기에 통제영이 수행한 시대적 역할과 파급력이 크고도 깊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남해의 작은 항구 도시, 통영에는 풍성한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넘쳐 납니다.

아름다운 바다에 켜켜이 다져진 통제영의 역사가 진짜 통영의 모습입니다. 통영을 제대로 여행하고 이해하려면 이순신과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시작된 통영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지금 통영은 오랜 기간에 걸쳐 삼도수군통제영을 복원하고 자신의 역사와 문화를 재발견하는 중입니다. 그 과정의 하나로 통영시 봉평동에 있는 통영도서관에서 11월에 삼도수군통제영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통영을 깊고 넓게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기대됩니다.

장한식 저자가 글을 다루는 솜씨는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가 출간했던 책마다 반향을 일으키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통영 출신인 장한식 저자가 공식적으로 통영 공공장소에서 통영 독자를 만나는 건 처음입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를 기다립니다.


Oct 282019
 

오늘날 문화는 사회발전과 국민행복의 토대일 뿐만 아니라 주요한 산업으로 경제성장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문화산업은 미래 성장동력이다. 피터 드러커는 “21세기는 문화산업에서 각국의 승패가 결정될 것이고 최고의 승부처 역시 문화산업”이라고 주장하였다.

​관광 산업도 변화하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같은 IT 기술이 생활 깊숙이 파고들면서 다양한 분야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데 관광 시장 마찬가지다. 관광객들은 이제 안내 책자나 종이 지도에 의존하지 않는다. 인터넷을 활용해 적극적, 주체적으로 관광 정보를 확보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관광을 즐긴다.

​산수야 출판사에서 [문화관광에서 길을 찾다]를 펴낸 이광희 문화관광 전문가는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관광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우리나라 주요 관광지를 살펴보면 문화예술이 무시된 위락시설 위주의 관광지가 대부분이고 각 지자체의 관광개발 계획도 케이블카, 카지노, 골프장, 마리나를 유치하여 돈을 벌겠다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지적한다. 역사나 전통문화, 독특한 예술 등을 지역산업 발전과 연계시키는 창의적이고 문화관광지향적 관광개발사업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화관광에서 길을 찾다] 저자 이광희 문화관광전문가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만나보자.


산수야 출판사 [문화관광에서 길을 찾다] 이광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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